Cocktail Cloud는 그 역할에 따라 5개의 레이어로 구성된다.
1) Cluster Management Layer
– 컨테이너 배포/실행되는 인프라와 오케스트레이션을 담당하는 레이어
칵테일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을 사용자설정에 따라서 프로비저닝하는데, 이역할은 CUBE가 담당한다.
CUBE를 통해서 고가용성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성하며, 해당 클러스터는 높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2) Service Management Layer
– 서비스를 기준으로 컨테이너 구성과 관리를 담당하는 레이어
칵테일과 같은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의 경우 컨테이너 외에도 서비스포트,컨트롤러,볼륨등의 추가적인 객체를 필요로 한다.
컨테이너와 관련 객체를 패키징하고 관리하는 추상화단위가 필요하고, 서비스 관리 레이어가 이를 담당한다.
3) Pipeline Layer
– 코드에서 컨테이너빌드, 배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하여 지속적인 통합/배포를 수행하는 레이어
파이프라인은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CI/CD)를 통해 DevOps를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DevOps는 개발과 운영간 연속성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한다.
CI/CD는 DevOps에 필요한 구성요소중 하나로 컨테이너기반의 개발/운영에서 매우 중요하다.
4) Catalog Layer
– 공통으로 사용가능한 런타임 템플릿을 제공하는 레이어
자주 사용하는 DB나 미들웨어등의 런타임 컨테이너 이미지와 배포정보를 템플릿화하면,
반복작업을 줄이고 언제든지 쉽게 배포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템플릿을 생성하고 관리를 담당하는 레이어가 카탈로그이다.
카탈로그는 목적에 따라 서비스 카탈로그와 플랫폼 카탈로그의 두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5) Dashboard Layer
– 클러스터, 서비스현황,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레이어
대시보드는 사용자의 역할에 맞는 뷰를 권한에 따라 제공한다.
칵테일이 제공하는 사용자권한은 다음과 같다.
Admin : 클러스터 관리를 수행하고, 칵테일클라우드의 모든 서비스를 관리하는 권한을 가진다.
DevOps : 본인에게 할당된 워크스페이스에 대해서만 관리권한을 가진다. 워크스페이스별 대시보드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