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Cloud Native Computing)의 지향하는 목표와 미래

멀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Cloud Native Computing)의 지향하는 목표와 미래

– 애플리케이션 패키징, 배포, 실행을 모두 클라우드에서 ‘알아서’ 해주는 것

– 애플리케이션 수요가 늘면 배포 규모를 늘리고, 줄면 배포를 회수하는 스케일업·다운 가능

– 애플리케이션 혹은 사용량에 따라 각기 다른 별도의 수동(manual) 형상관리(configuration)가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IaaS(Infra as a Service)에서는 필요한 만큼 컴퓨팅 자원과 인프라가 제공되지만, 애플리케이션을 포장하고 배포하는 것은 모두 고객(개발자)이 알아서 수행해야 한다.

PaaS는 애플리케이션 패키징, 배포, 실행을 모두 클라우드에서 ‘알아서’ 해주는 것을 말한다. IaaS가 초기 단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표한다면, PaaS는 다음 단계의 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컴퓨팅 자원 할당, 애플리케이션 배포·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얼마든지 애플리케이션을 배포·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PaaS를 사용하는 강점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수요가 늘면 배포 규모를 늘리고, 줄면 배포를 회수하는 스케일업·다운도 가능하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혹은 사용량에 따라 각기 다른 별도의 수동(manual) 형상관리(configuration)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Cloud Native Computing)이 지향하는 목표와 일치한다.

(기업의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도입현황, 출처: CapitalOne & StachRox)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의 핵심은 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이다. 2020년 기업 IT 리더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이들 중 85%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가는 것을 높은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86%는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해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91%가 그렇다고 답했다. 같은 조사에서 75%는 이미 실제 프로덕션에 쿠버네티스를 활용한다고 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서 쿠버네티스의 위상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기고 있으며,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시장에서는 쿠버네티스 도입이 압도적이다. ‘쿠베네티스’를 사실상 표준 클라우드 운영 체제로 여기는 분위기이다.

결국 쿠버네티스는 기존 IaaS·하이퍼스케일러 레이어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쿠버네티스 관리 기술은 어렵고 관련 인건비도 높다. 특히 YAML 구성 파일을 직접 작성하는 경우는 더 어렵다.

앞으로는 확장성이 있는 시스템의 확보의 필요성과 인프라 비용을 최적화, 서버의 안정성 등 PaaS의 플래폼은 계속해서 나올 것이며, 이미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나무기술의 칵테일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며, 많은 기업들이 컨테이너 기반으로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