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플랫폼팀 이도경입니다!
호주는 대륙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연 박물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자연경관이 최고인 나라예요 .
꼭 한 번 가서 여행하시길 추천합니다 .^^
블랙핑크 제니가 다녀간 뒤 더욱 유명해진 블루마운틴의 링컨스락에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왔어요. 아래는 낭떠러지라 아찔했지만 멋진 사진을 위해 큰 용기를 냈어요.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은 유칼립투스 잎에서 증발한 방향물질이 공기 중에 퍼지며 산이 푸르게 보여서 붙여졌다고 함께 간 일행에게 들은 덕분에 유래까지 알게 되었어요.
시드니의 노을 포인트 천문대에 방문했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 보고 오지 못했어요🥲
하늘을 나는 무언가를 보고 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박쥐여서 깜짝 놀랐죠.
호주에선 비둘기도 있지만, 왕관 앵무새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했어요.
도시 속 야생의 모습을 직접 본 순간을 포착해보았답니다~
시드니 시티에서는 코알라와 캥거루를 직접 보기가 어려워서 동물원을 방문해 관람했어요.
도심 속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호주의 대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왔어요
캥거루를 가까이 보니 귀엽고 신기하더라구요!
호주에서 초대형 나무를 보고 놀라 기념 촬영을 했어요. 사진으로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가족들이 나무 바로 밑에 서고 제가 나무 전체를 담기 위해선 한참을 걸어간 후 뒤돌아서 찍어야할 정도로 컸어요!
나무가 주인공인만큼 최대한 나무가 다 나오게 찍어봤답니다 ㅎㅎ
영화나 만화에서 나올 법한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제 눈으로 보게 되니 웅장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호수로 지정될 정도의 나무 크기가, 호주에서는 흔한 수준이라 무척 신기했어요!

호주에 사는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뷰라고 소개해준 시드니 시티뷰를 보고 왔어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다시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도 맑고 이국적인 호주의 자연을 잘 구경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