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소개 | 자그마한 저의 힐링 주말 농장을 소개합니다

 

최성일 | 나무기술 영업3본부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가족은 채소를 직접 재배 합니다.

평소 주말을 통해 가끔 즐겼던 캠핑이나 펜션이용 가족위주의 이벤트가 코로나 환경으로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뭔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그럼 우리 가족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우리 가족만의 작은 텃밭 만들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은 비단 우리 뿐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 속에 프라이빗한 공간 조성이 붐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 분들을 보면 대부분 생각 로망에만 그칠 뿐 실제 어떻게 진행 하겠는가 의 시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말이나 휴가 때 와서 고기 구워 먹어야지’ 라는 일반적 로망으로는 프라이빗한 나만의 공간을 개척 하기는

당장 실천이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나는 일단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직업관 영향이 있어서 인가 ‘안하면 안했지 일단 하고자 시작을 하면 성공이던 실패던 끝까지 가보자’ 하는 성향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작이 반임을 진행하고 과정 중에 왜 고생을 사서하냐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였고

실제 초보이고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매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드디어 지금에 와선 작은 토지 위에 우리가 흔히 접하지만 매우 중요한 채소 중 배추, 무우, 열무, 당근, 고추, 들께(깻잎)을

재배하고 일부는 중간 중간 솎아서 담가 먹고 최종 선택된 튼실한 채소들의 정식 수확 단계까지 왔습니다.

직접 토지를 개간하고 씨뿌리고 거름주고 솎아주고 정성들인 채소를 수확하여 직접 먹어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고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주말이나 휴가 기간에만  이용하고 있지만, 나만의 작은 공간을 만들고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하고, ‘이 자체가 힐링 에너지 충전 리프레쉬 되어서 그랬을까?’

실제 회사생활 업무에 매우 도움이 되어서, 사내 종료 들과의 사이도 좋아졌고 실적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는 유관 부서 관계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 덕분입니다.

끝으로 이번 계기를 통하여 자연의 중요함 신비함 변치 않는 순리 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