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links

나무기술, ‘대한민국 SW 기업 경쟁력 대상’ 해외진출 기업 최우수상 수상

| 국내 최초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PaaS)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공로 인정 받아 ‘해외진출 기업 최우수상’ 수상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제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특별상으로 해외진출 기업 최우수상(전자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전자신문, 기업정보화연구센터 등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 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지난 22일 개최되었다.

이 시상을 통해 시장가치·국제화·SW신산업 등 다각적으로 기업 역량을 평가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소프트웨어(SW) 기업을 매년 발굴하며 기업 정보를 시장에 제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나무기술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기반 PaaS(Platform as a Service) 솔루션인 ‘칵테일 클라우드’을 개발하여 기업·금융·공공 시장에서 차별화된 클라우드 통합운영 및 멀티 클러스터 관리 기능과 고객 친화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북미 등 해외 주요 거점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글로벌 파트너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주를 확대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