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한파와 코로나 19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실천했다.
나무기술은 1월22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성모자애드림힐 보육원에 지원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노트북 판매 금액과 임직원 온라인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성모자애드림힐 보육원에는 78명의 아동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보육원 생활시설 개선과 아동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나무기술은 매년 IT기기와 전자제품 등을 기증한 물품들을 가지고 임직원 자선경매를 진행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되새기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금이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사랑의 나눔 및 봉사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함께 기뻐하며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