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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클라우드 관리 혁신"… 국산 통합플랫폼 뜬다

나무기술·메가존·베스핀 등 ETRI 손잡고 공동개발 나서 2026년까지 사업비 74억 투입 기술 확산위해 개발과정 공유 복잡한 관리 해결, 효율 향상

강영현 나무기술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복잡성을 개선하고 SaaS(서비스형SW)의 CSP 의존성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SW기업들과 MSP들의 어려움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기술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클라우드가 더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0202101331081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