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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개 | 운동을 시작할 필요가 있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

안녕하세요! 영업2본부 박영환 과장입니다.

영업본부 막내로서 항상 제 역할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젊음을 유지할 줄만 알았던 저도 결혼을 하고 예비 아빠가 될 준비를 하다 보니 점점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운동의 필요성은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꾸준히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운동을 점점 멀리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은 엉망이 됩니다. 나무기술 직원들 모두 더 이상 몸이 나빠지기 전에 빨리 운동을 시작하시라는 의미로, ​오늘! 운동을 시작할 필요가 있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항상 피곤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초롱초롱하고 활력이 넘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라도 잠시 짬을 내 걷기를 하거나 운동을 할 시간을 갖는다면 피곤하지 않고 늘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1. 팔굽혀펴기를 잘 못한다

팔굽혀펴기는 등과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신체 능력을 검증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50세 이하의 사람들은 최소한 5~10회는 해야 제대로 된 체형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한 번 해봤는데요! 저 역시도 제대로 된 체형이 아니었습니다. 팔굽혀펴기를 1~2개 밖에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무릎을 바닥에 댄 채 팔굽혀펴기를 해본 뒤 점점 횟수가 늘어나면 무릎을 떼고 제대로 된 자세로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면 됩니다.

 

  1. 복부에 살이 많아졌다

단순히 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 뱃살이 많으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뱃살은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는데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40인치(101.6센티미터), 여성은 35인치(88.9센티미터)를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식단 관리를 통해 복부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계단 오를 때 너무 숨이 찬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한 줄로 이어진 계단을 오를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가쁘게 내 쉰다고 합니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해서 초조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몇 가지 심장과 혈관의 순환 체계 활동이 필요합니다.

몸과 체형에 이상이 있으면 유산소 운동을 하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즉 걷기나 조깅 등을 꾸준히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처음 유산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강도를 높이면 계단도 가뿐하게 오를 수 있는 체력과 몸매를 갖게 됩니다.

 

 ​5. 단 것이 자꾸 먹고 싶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바로 음식을 먹고 싶어질 것 같지만 연구결과는 이와는 달랐습니다.

30명의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진다고 합니다.

반면에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계속되고 하루 종일 당분이 많이 든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욕이 줄어들면서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감소합니다.

 

위 5가지 신호 중 한 개 이상의 증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당장 오늘 점심 시간부터 식사 후 가벼운 산책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꼭 헬스장에 가서 러닝머신을 뛰고 근력 운동을 하는 것만이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생활 속에서 전보다 조금씩만 더 움직여보는 것, 그게 운동의 시작이 아닐까요?

오늘부터 저와 함께 점심시간에 함께 산책하실 분 손들어주세요!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