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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회 소개 |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미술 전시회 소개 /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이도경 / 나무기술 채널관리본부

안녕하세요 나무기술 채널관리본부 이도경입니다.

저는 추운 겨울로 외부 활동이 힘든 요즘, 찾아낸 좋은 미술 전시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2월 4일에 시작한 이 전시회는 다비드 자맹 작가의 해외 최대 규모의 전시이며 한국의 두 번째 개인전이라고합니다.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4월 27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1970년에 태어난 다비드 자맹은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인 님므에서 태어나, 프로방스 가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순수 미술을 공부하고, 1996년에 아트월드 갤러리와 작업을 시작한 뒤, 애호가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국제적 명성을 얻고 촉망 받는 작가가 되었다고합니다.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 작가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미공개 신작 100점을 포함한, 오리지널 유화 150점을 공개 했다고합니다.
내면자화상 및 유명 작가의 오마주 작품 뿐만이 아니라 한국전시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작품들 또 한 전시 예정인데요,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박찬욱, 윤여정 등을 주제로 한 20여점의 작품도 전시한다고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도, 다비드 자맹은 본인 특유의 내면의 감정을 외적인 에너지로 표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해줄 것 같습니다.

강렬한하고 화려한 색, 과감한 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유명 인사들을 그린 작품 또 한 볼 수 있어 인상적인 전시회가 될것같습니다.

이번 주말 친구, 연인, 가족, 혹은 나에게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비드 자맹의 전시회를 보러 가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