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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상의 컴퓨팅 플랫폼” Nutanix

– 비지니스 성장에 따른 신속한 응대

– 모든 워크로드에 고 성능 발휘

– 예측 가능한 Scale Out 확장

– 비즈니스 연속성

– 가용성 향상

– 운영 복잡성 감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는 가상화와 클라우드의 개념 등장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상화는 대형 하드웨어로 지원하던 워크로드를 상대적으로 작은 가상머신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되면서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를 스케일 업에서 스케일 아웃 아키텍쳐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상화는 하이퍼바이저가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를 증설하면 추가 수정없이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새로운 하드웨어로 이동하여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가상화는 중앙집중 스토리지(SAN, NAS)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게 된다. 모든 데이터가 중앙 스토리지에 저장됨으로써 가상머신은 물리적 서버로부터의 독립성을 확보하게 되고 가상화의 장점 중에 하나인 고가용성 구성을 가능하게 하지만 물리적인 스토리지의 종속성으로 인해 최적화 되지 못한 성능과 확장성 및 관리 복잡성 문제가 발생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들은 그들의 서비스를 위해 확장과 성능의 한계가 없는 아키텍쳐를 고려하게 되었고 데이터와 스토리지 관리 및 제어를 소프트웨어 형식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를 접근하는 방식으로 개발하였다. 소프트웨어 정의와 분산/병렬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는 x86서버를 이용하여 컴퓨팅과 데이터 처리를 동시에 진행하고 하나의 스토리지로 무한 확장할 수 있는 아키텍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아키텍쳐에서 문제의 원인이 되었던 중앙집중 스토리지(SAN, NAS)를 제거하게 된다.

하이퍼컨버지드는 이제까지의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의 3티어 구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을 가진다. x86기반의 컴퓨터를 이용해 가상화, 스토리지, 네트워크가 소프트웨어의 결합구조를 가진 인프라스트럭처의 종류이며 단순한 IP기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각각의 x86 컴퓨터에서 자연스럽게 데이터의 처리와 컴퓨팅 활동이 분산된다.

기존 대부분의 중앙집중 스토리지는 두개의 컨트롤러를 가지게 되고, 두개의 컨트롤러가 컴퓨팅의 규모와는 전혀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의 처리와 중복 제거, 압축 스냅샷과 같은 데이터의 관리를 하게 된다. 당연히 컴퓨팅의 규모에 맞춘 복잡한 아키텍처 디자인이 없다면 태생적으로 성능 문제와 확장성의 문제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반면에 하이퍼컨버지드는 모든 컴퓨팅 노드가 데이터 처리와 모든 데이터 관리에 참여하고 메타데이터나 데이터의 중앙 집중을 피하게 된다. 인프라스트럭처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처리와 관리를 하는 프로세스가 늘어나고, 컴퓨팅과 스토리지의 아키텍처 디자인 없이도 선형적이고 성능과 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해준다. 이것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무한 확장이 가능하며 싱글 장애 포인트 없이 소프트웨어 형태로 진화하는 결과를 갖게 된다. 결국에 기업의 데이터센터는 하이퍼컨버지드의 도입으로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동일한 데이터센터 방향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프라스트럭처의 소프트웨어적인 형태는 웹 스케일이라 불리워지고, 무한 확장, 결함 허용의 극대화, 고도화 된 병렬과 분산 처리라는 특징을 갖는다.

뉴타닉스는 웹 스케일 아키텍처를 이용해 개발되었으며 모든 워크로드를 모든 규모로 실행할 수 있다. XCP 를 이용하면 웹 스케일 엔지니어링과 고객 수준 관리를 결합하여 인프라 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IT 팀의 능률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팀원들은 가장 중요한 사항인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여 보다 많은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각각의 기업들이 구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은 퍼포먼스(performance), 어베일러빌리티(availability), 스케일러빌리티(scalability), 매니지먼트(management) 별로 다양한 요구사항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대개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세트를 운영해 왔다. 기존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복잡한 과정 및 높은 비용에 대한 문제에 대해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워크로드를 제공함으로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대안으로 제시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