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과일을 직접 수확하고 싶다면? 논산 딸기 농장 체험!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한지수입니다.
추워서 꽁꽁 싸매고 집에서 귤을 열심히 먹던 겨울이 끝나갑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과일이 있으실까요? 저는 바로 딸기가 떠오릅니다.
제철 과일을 챙겨 먹는 걸 좋아하는 저는 인터넷을 통해 장을 보다가 문득 ‘적당한 따뜻함을 즐기면서 오랜만에 모이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없을까?’ 몇 초 정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컨셉에 충실하기 위해 ‘딸기’ 하나만을 바라보고 논산으로 여행지를 정했습니다.
마트에서 사서 먹는 딸기도 좋지만, 직접 제 손으로 딸기를 따는 재미는 또 다르니까요.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 딸기스트릿에 입성을 했습니다. 딸기 체험도 기대되었지만, 농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는 비닐하우스이라서 더 신나기도 했어요.🌞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1차선만 있는 시골길에 줄줄이 딸기농장들이 있어서 자칫 헷갈릴 수 있지만 걱정은 후덜덜 마세요! 주차 요원분들께서 안내해 주셔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저도 그러면 입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기 따러 갑시다~ 딸기가 좋아! 딸기! 딸기! 딸기! 입장해 보겠습니다!🍓

포토존도 야무지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제가 딸기 농장에 들어왔구나 싶었어요.
아직 겨울이라 추웠는데, 비닐하우스에 들어오니까 따뜻했어요. 그래서 차에서 두꺼운 패딩들은 두고 내리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들어올 땐 가볍게, 나갈 땐 무겁게’가 더 좋을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초대형 에어바운스, 편백나무 놀이터, 볼풀, 주방, 색칠, 자석칠판 놀이, 에어하키, 미끄럼틀, 그네, 미니축구 골대, 미니 게임기 등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수준입니다.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놀 수 있다니.. 대환영이죠?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내봤습니다..
사진 중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스워치게임”5초95″를 맞추면 제가 낸 딸기 금액 전액 환불해 주는 룰렛 돌리기도 있어요.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미니 게임을 시간별로 열어주세요!
저흰 슬리퍼 던지기 게임을 참여했는데 탈락하고, 노래하는 두더지 잡기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입장하면 인당 한 세트씩 웰컴 딸기와 쌀과자를 주십니다.😉
어떤 만들기 체험을 할 건지 미리 예약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추가 결제 가능해요!
딸기 케이크, 초코 퐁듀, 모찌, 큐브 케이크, 수제청, 우유, 크로플 뿐만 아니라 철판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하고, 현장에서 만들어져있는 딸기우유나 수확하지 않고 딸기 박스를 추가로 살 수도 있습니다.
논산 인심 가득 웰컴 딸기를 여러 개 주셔서 벌써 배부르는 건 느낌 탓일 겁니다.
일단 입에 넣고 나면 단 맛에 정량 따윈 없고 무조건 많이 딸 걸 사장님은 알고 계셨던 걸까요…?
처음엔 분명 한 팀(최대 4인) 당 최소 1kg(100g당 3,000원씩)이라 1박스만 수확하자고 했는데 말이죠.
논산의 명물! 달달한 딸기를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뻔 했어요.🤩
다들 양손 두둑 가져가겠다며 난리자베스입니다…☆
바나나 나무를 지나 3번 방으로 입장하실게요~딸기 하우스가 나란히 쭉쭉 있네요.
시간별로 가위와 박스를 나눠주시고, 설명을 들은 다음 차례차례 지정된 딸기 하우스로 갑니다.
입장하니까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넓고 커요. 🫡열심히 딸기 따기에 집중하면, 일행을 놓칠 수도 있으니(그건 바로 접니다.) 마주 보거나 같은 줄에서 수확하기 추천입니다! 👍

왔도다! 수확할 테다! 다 내 딸기다!라는 마음으로 본격 딸기 따기 체험을 해보시겠습니~💃
실제로 딸기 뭉텅이 보니까 너 귀여워서 이걸 어떻게 따~~~>_<말하는데, 양옆으로 아기들이 열심히 벌써 가차 없이 수확하더라요. 이럴 때가 아니다 정신 차리고 저도 동참했습니다ㅎㅎ
참고로 딸기를 수확하는 전용 가위를 주시는데, 첨엔 좀 어색해서 버벅거렸습니다.
딸기야 모두 다 우리에게로 오라 ~🍓 오늘 이 체험도 도움 많이 될 거야. 스트롱 스트롱💪

아직 익지 않은 어 딸기는 그냥 두시고, 꽃 구경 잠시 하면서 잘 익은 딸기를 공략합니다.
딸기 하우스에 들어오기 전 맛보기 딸기를 분석했을 때 무작정 동그랗고 빨갛고 큰 게 맛있을 거 같았지만, 은근 적당한 마름모이거나 네모네모빔을 맞은 게 좋습니다. 초록 잎이 시들지 않아야 하구요.
물론 다 맛있지만 당도가 진짜 달라서 신기해요. 그리고 큰 딸기가 무척 많은데 오히려 중간 크기가 딱!
사장님께서 예쁜 딸기만 가득 담아왔다고 해주셨어요.. 어떻게 아시고~!
사진처럼 딸기 꽃받침의 색이 선명하고 위를 향하고 있으면 성공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마음에 드는 만큼 다 따고 나면 박스를 가지고 결제하고 딸기농장에서 자유롭게 쉬면 됩니다.
평일은 2시간 30분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2시간 이용 가능해요!
온도도 적당해서 사실…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늑하고 도시에 벗어난 초록빛에 둘러인 아늑함이랄까요.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빠져나갔을 때쯤 저희도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러분도 딸기 구경하게 되실 게 분명합니다.
나가면 차나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고, 그 외에도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이나 간식들도 살 수 있습니다.
수유실 및 기저귀 교환대 뿐만 아니라 아기의자도 있어서 가족분들끼리 오기 너무 좋을 거 같았어요!
각자 한 박스씩 따고, 먹고 가는 용으로 한 박스 더 땄습니다.
딸기를 씻는 공간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쉬면서 드시고 가실 수 있어요~
나.. HOXY 황금 손이였던 걸까…? 착각할 정도로 먹는 딸기마다 상큼하게 달아서 좋습니다.
간단한 외부 음식은 반입이 가능해서 저희는 성심당에 가려져있지만 아는 사람은 안다는 하레하레 빵집을 택해 카스라 빵하고 같이 먹었어요!🍰
딸기는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무르지 않게 최대한 꼭지를 쥐어서 드시면 됩니다.
특산품 하나만을 바라보고 온 논산 여행 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딸기농장 체험이었습니다.
아! 완전한 봄이 찾아오기 전에 주말에 드라이브도 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딸기의 고장, 논산에서 딸기도 따고 맛있는 밥도 먹은 후 반야사와 관촉사 구경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2026년 2월 마지막 주 금요일도 웃을 일이 더 많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