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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S 시장의 성장과 칵테일 클라우드가 가져야할 책임

PaaS 시장의 성장과 칵테일 클라우드가 가져야할 책임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핵심 기술, 컨테이너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 운영 가능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기술을 중심으로 한 PaaS 시장의 확대

클라우드 (Cloud)가 점차 IT 시스템의 기반으로 자리잡으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플랫폼 역시 클라우드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설계, 개발, 배포, 운영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섰는데 그 해답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Cloud Native)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핵심 기술은 컨테이너 (Container)입니다. 컨테이너는 OS 위에서 이뤄지는 가상화 단위이며,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및 배포가 이뤄집니다.

컨테이너는 일반적인 가상화와 달리 게스트 OS가 불필요하고,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 컨테이너는 가볍고 빠르기 때문에 배포, 업데이트, 스케일링 등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개발 및 검증, 다른 운영 환경 차이에서 오는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식성이 높은 컨테이너를 기반으로 한 워크로드와 서비스를 쿠버네티스 (Kubernetes) 기반으로 확장하고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PaaS (Platform as a Service)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PaaS의 핵심은 MSA (Micro Service Architecture), CI/CD, API/이벤트 인프라 제공 및 관리,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머신 러닝 (Machine Learning) 등의 모듈 서비스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픔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칵테일 클라우드‘ 입니다.

현재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여 금융권에서 AI Hub 구축 및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MSA, DevOps 등을 위한 전문화된 작업 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의 제공 형태별 매출 비중을 보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67.2%를 차지했고, 2020년에는 국내 대기업의 87%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멀티 클러스터 기능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 제공해야 하는 기능과 경험, 기업의 전략을 갖춘 ‘All-in-One’ 솔루션으로 PaaS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있어 앞으로도 기업에 필요한 경험과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